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입니다.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취약계층 노인 분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악화 예방을 지원하는 직업입니다.
자격 조건
- 나이와 학력 경력의 제한이 없지만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면 우대를 받습니다.
-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면 전담사회복지사에 지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전담사회복지사는 풀타임 근무이기 때문에 페이도 더 받습니다.
- 생활지원사는 노인맞춤돌봄시스템에 접속해 컴퓨터로 실적을 입력해야 되기 때문에 컴퓨터를 조금은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 생활지원사 1명당 14~18명의 어르신을 케어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높은 차량 소지자를 우대합니다.
- 정년은 없지만 지역에 따라서 지원 자격을 70세 이하로 제한하는 곳도 있습니다.
근무 조건
- 근무 시간은 주5일 하루 5시간 근무
- 오전 9시~오후2시반으로 하거나 낮 12시 반~ 오후6시로 구분해서 근무합니다.
- 근로기준법으로 근로시간이 4시간 이상인 경우 30분의 휴식 시간이 있습니다.
- 3년이상 꾸준히 했을시 선임생활지원사가 될 수도 있는데 업무가 늘어나는 대신 수당이 늘어납니다.
지원 방법
- 각 지역의 지자체 홈페이지
- 워크넷에 올라온 공고를 보고 지원
- 거주하는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에 문의하는 더 빠릅니다.
- 1년 계약직이기 때문에 연말이나 연초에 일괄적으로 모집함
급여
- 한달 급여는 평균 119~121만원
현재 대한민국은 출산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예산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경력을 잘 쌓는다면 평생 직업으로도 가능한 노인돌봄서비스
단점은 풀타임이 아닌 하루5시간 주5일 근무라서 40대 이상의 분들에게 추천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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