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시작하는 해외구매대행 국가별 난이도 정리(중국,일본,미국,유럽)

오픈마켓에 모두 입점 해야된다면 다음 스텝은 어느 나라에서 소싱을 해와야 되지?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유튜브에서 구매대행이 유행할때는 중국이 호황이였지만 현재는 미국,유럽,일본도 많은 사람들이 접근중입니다.

 

그럼 어느 국가를 해야 좋을지 나라별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구매대행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고 마진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국가입니다.

대표적은 소싱 사이트로는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입니다.

대표카테고리는 없고 팔수있는 카테고리는 다 팔아야됩니다.

장점

• 타오바오에는 정말 많은 물건이 있습니다.
• 알리익스프레스는 타오바오에 비해 물건이 적지만 깔끔한 상세페이지와 배송대행지를 거치지 않는 프로세스로 편합니다.
• 사진으로 바로 연동해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가격이 저렴한 물건이 많습니다.
• 중국에서 국내까지 배송되는 속도가 빠른편입니다.(특히 항공편 주문하고 5일만에 도착한 경우)
• 비브랜드 위주로 소싱을 하기 때문에 마진이 높습니다.

실제로 필자는 마진 40~50% 보는 제품이 많습니다.

 

단점

• 타오바오의 상세페이지는 중국어로 도배되어있어 보기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알리랑 비교시 차이가 많이남)
• 저렴한 만큼 물건의 퀄리티가 안좋거나 제품자체가 망가져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99프로 가품이기 때문에 브랜드 제품은 구매 하면 안됩니다.
• 팔고나서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고객CS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사람마다 틀리지만 부업이 적합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비 브랜드 위주로 팔기 때문에 마진은 높지만 그만큼 유입시키기 어렵기 떄문에 키워드 검색에 대한 노하우들이 필요하다.

 

일본 구매대행

일본 구매대행의 대표 소싱처는 라쿠텐과 아마존재팬입니다.

일본 구대에 깊이가 있는 사람이라면 잘 소싱 하겠지만 겉에서 좀 해본 입장으로는 라쿠텐에선 한국카드로 결제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초보가 하기엔 조금 공부가 필요한 소싱처일수도 있음

보통의 경우 아마존 재팬에서 많이 소싱을 하게 됩니다.

대표 카테고리로 골프장비,캠핑용품,피규어,낚시등 일본 내수에서 인기 많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장점

• 제품 퀄리티가 최상급이라 상품으로 CS걸릴일이 드물다.
• 가까운 나라라서 일까 여행으로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일본의 중소브랜드 제품도 팔린다.
• 일본도 고인물이 많은걸로 알고 있지만 다른나라에 비해 하는사람이 적다.

단점

• 마음에 드는 배송대행지를 찾기가 어렵다.
• 가까운 나라인데 배송비는 중국에 2배정도 드는듯 하다.
• 초보입장에서 가격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
• 일본 중 소 브랜드 공부를 많이해야 된다.
• 품절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일본은 가격과 키워드만 잘 맞는다면 좋은 부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대부분 브랜드 제품이기 때문에 키워드에 신경안써두 되며 CS의 관리가 편해 부업으로도 좋다.

 

미국 구매대행

미국은 아주아주 넓은 소싱처가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필자는 미국 아마존밖에 이용을 못해봤다.

어떤사람은 미국의 많은 사이트를 통해 구대를 하는 사람도 봤는데 분명 시장 자체는 큰듯 하지만 아마존밖에 경험하지 못해서 공부가 많이 필요한 곳이다.

 

미국구대의 대표 카테고리는 의류,건강기능식품등

필자는 건강기능식품 위주로 하고 있다.

 

장점

• 제품의 하자가 없고 브랜드 위주기 때문에 CS가 적다.
• 제품의 브랜드 광고가 잘되어 있어 키워드연구를 안해도 팔린다.
• 건기식의 경우 재구매 현상이 일어나 팔릴수록 더잘팔리는 구조로 변한다.
• 미국쪽에 유독 결제시 리베이트 해주는 경유 사이트가 많이 있다.

단점

• 의류쪽은 잘 모르지만 듣기론 한국카드를 안받아주는곳이 아주 많다고 한다.
• 건기식의 경우 품절이 자주 일어난다.
• 고객들이 아는 브랜드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처럼 마진을 높게 보기 어렵다.

미국의 경우 가격과 아이템 소싱을 잘 맞춘다면 아주 좋은곳입니다.

 

유럽 구매대행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국가에서 구매대행 하는 대표적인 사이트는 역시나 아마존이다.

이곳은 필자가 잘 모르기때문에 자세하게 적을 수 없지만 알고 있는 내용만 간단하게 추려보겠습니다.

 

필자가 아는 소싱사이트는 독일 아마존이지만 유럽국가별로 훨씬 많을거라 예상합니다.

 

장점

• 유럽 구매대행을 하는 셀러가 다른 국가에 비해 적다.
• 다양한 브랜드 또는 명품 브랜드들도 만날 수 있다.
• 브랜드 위주기 때문에 cs가 적다.
• 당연히 유럽 구대는 생소하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야된다.

단점

• 배송기간이 정확히는 모르지만 꽤 걸린다고 한다.
• 진입장벽이 꽤나 있으며 FTA 세금 리베이트까지 해주는 배송대행지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나라별 구매대행에 알아봤는데 사실상 구매대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모든나라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부업이니까 중국은 마진 때문에 해야되고 일본 or 미국 둘중 하나 골라서 병행하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